"흡연을 하면 성기가 2.5cm 줄어든다"

흡연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폐암, 구강암, 후두암,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충격적인 사실이 또 하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성기가 최대 2cm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2일 영국 일간 미러는 흡연이 혈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류량이 낮아지는 원인이 담배 때문인데요.

남성의 성기 역시 혈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자는 발기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기 길이도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5cm 축소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성기 길이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 등을 설명했는데요.

전립선과 관련된 약물, 신체 변화, 수술, 음경만곡증 등이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