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수란, 필터"…다이나믹듀오, 色다른 콜라보

[Dispatch=김수지기자] 다이나믹듀오가 색다른 콜라보를 예고했다. 오는 7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 '봉제선'을 발표한다.

막강한 피처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수 헤이즈와 수란이 노래를 불렀다. 각각 개성 넘치는 보컬로, 다이나믹듀오와 호흡을 맞췄다.

사운드도 달라졌다. 대세 아티스트 '필터'가 '봉제선' 프로듀싱을 맡았다. 트렌디한 멜로디로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고 있다. MBC-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가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첫 촬영에도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다이나믹듀오가 2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에 신경을 썼다"며 "팬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