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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하인드] “조명이 꺼지면?”…티아라, 무대의 이중생활

기사입력/수정 : 2014-09-20 11:58 오전

“내게로 와”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와”

“슈가 프리~”

 

[Dispatch=김혜원기자] 티아라는 지금,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中입니다.

 

“내게로 와~ 내게로 와~”

 

지난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입니다. 분명 전과 다른 매력입니다. 더이상 섹시 큐티는 없습니다. ‘탕’하는 소리와 함께 끝난 무대, 끝까지 카리스마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무대가 끝난 그 순간,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효민이 손바닥을 펼칩니다. 

 ‘잼잼’하며 애교를 부립니다.

지연은 양손 인사 신공을 펼칩니다.

“와 줘서 고마워요”

 “90도 인사로 안녕”

“격하게, 안녕~” (은정)

 

 

 

티아라는 무대 앞에 자리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변함없이 응원하는 그들에게 손을 흔들고 허리를 숙였습니다. 밝은 에너지에 팬들은 시종일관 즐겁습니다.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대기실로 향했습니다. 여기서도 반전은 계속 됐습니다.

 

꾸러기 하의실종

 “브이로 마무리~”

 

 

지연도 반전입니다. 무대에서 입었던 찢청은 그대로입니다. 상의는 개인소장 맨투맨 셔츠로 갈아입었습니다. 물론, 킬힐은 벗었습니다. 대신 주황색의 슬리퍼로 스타일링 완성!

 

“스트레칭 몸매자랑?” (지연)

“보람 언니, 머리보자~” (지연)

 

 

효민은 음료 삼매경 입니다. ‘슈가 프리’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갈증을 달래는데요. 이후 사녹 모니터링에 빠져듭니다. 무대 영상을 꼼꼼히 점검하는데요.

 

“내게로 와~”

“같이 보자~” (보람, 큐리)

 

 

그 시각 은정은? 밥 한술 떠서 입에 쏘옥~. 이후로도 그녀의 먹방은 계속 됐다는 후문이….

 

 “깨알같은 인증샷” 

 

 

짧은 휴식 시간이 끝나고,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생방송 입니다. 대기실에 긴장감이 살짝 감도는데요….

 

“강렬해” (큐리) 

“거울 삼매경” (지연)

“섹시해” (은정) 

“출발하자” 

“인이어 완료” (보람) 

“출격 준비, 끝”

 

 

그렇게 무대를 끝냈습니다. 티아라 앞으로 트로피가 전달됐는데요. 티아라는 이번 주 1위 후보였습니다. 혹시 1등 먹은 걸까요? 자세히 보니, 엠카 트로피는 아닙니다. 

 

 

티아라가 받은 건 ‘2014 엠웨이브 K팝스타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였습니다. ‘월드 챔피언'(WORLD CHAMPION)이라고 새겨진 글자, 보시죠?

 

지난 6월, K팝 포털 사이트 ‘엠웨이브’에서 해외팬을 대상으로 아이돌 인기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티아라는 이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돌 월드 챔피언인거죠.

 

 “정말 우리가 1등?” (효민) 

“감사합니다!”

 

뜻밖의 트로피에 티아라도 기분 업(UP). 기분좋게 스케줄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록 ‘엠카’ 1위는 아니지만,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뿌듯한 하루였다고 하네요.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슈가 프리’로 1위 후보에도 오르고, 뜻깊은 날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티아라)

 

티아라의 무대 뒷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물론, 끝날 때 까지 끝는 게 아닙니다. 뽀너스~

 

“인형 페이스” (소연)

 “볼이 볼록~” (지연) 

 “슈가 프리요~” (효민) 

“막내같은 V” (보람)  

“상큼하게 한 입” (큐리)

“먹방은 계속” (은정)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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