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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콧대를 눌러버린 삼성의 빌딩 건설 일화 (영상)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가장 높은 빌딩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건물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인데요.

이 건물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는 말레이시아에 최고층 빌딩을 건설하려고 계획했답니다.

그는 싸고 빠르게 건물을 완공하기위해 한가지 묘책을 냈는데요.

당시 한일 양국간의 민족감정을 이용해 1타워는 일본이, 2타워 브릿지는 한국에게 공사를 맡겼답니다.

삼성은 35일 늦게 공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보통 안정성을 고려하면 1층을 올리는데 일주일이 소요되는데, 삼성은 셀프 클라이밍 폼 공법으로 4.5일에 한층을 올렸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건설해가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1995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에서는 강하게 비난했고, 말레이시아, 영국 감독관이 공사장을 24시간 촬영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 측이 짓던 타워가 25mm가 기울어지며 차질이 발생했답니다.

25mm라도 브릿지 건설 위치에선 큰 오차인데요.

한국 근로자들은 자진 휴가 반납과 열정으로 여론을 뒤엎었답니다.

그렇게 공사를 맡은 하자마기업과 일본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었습니다.

게다가 다리 공사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일본이 입찰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다리 공사는 한국의 극동건설이 맡아 성공시켰습니다.

4~8층 차이나던 격차가 막바지에 비등해졌고, 마지막 뾰족탑 공사는 일본보다 일주일 먼저 끝났습니다.

마지막 콘크리트 작업 역시 일본보다 2시간 16분 일찍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를 계기로 삼성물산은 세계적 기업 반열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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