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사진보고] 훈남? 아니 혼남(혼자남)의 영화관 나들이
▶Who : '평화래퍼' 데프콘.
▶When : 지난 19일. 그냥 더웠던 밤.
▶Where : 서울 '용산 CGV' 매점 앞.
▶What : 신중하게 콤보 메뉴를 고르던 데프콘.
▶Why : 사실 평화 래퍼의 자유 시간을 조용히 지켜주고 싶었음. 하지만 지인과의 일명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패션이 셔터 유발.
▶How : '먹방' 스타의 메뉴 초이스는 신중, 또 신중. 팝콘 하나 고르는데도 심사숙고. 그의 선택은 대(大)자 & 콜라 2잔.
최근 물오른 인기를 의식한 듯, 조심스레 상영관으로 직진. 맑고 선한 다코타 패닝 눈을 볼 수 없었던 게 가장 큰 아쉬움. 아무쪼록 'GOOD TIMES' 보내셨길~.
P.S. 이것도 기사냐는 분들께, 이건 기사가 아닙니다.
<사진=송효진기자, 정리=김효은기자>

"뭐 먹지?"

"ctrl+c, ctrl+v 패션"

"팝콘은 반반~"

"어니언반, 달콤반?"

"그걸로 되겠어?"

"빨리 마시자~"

"상영전 리필 필수"

"이것은, 복불복 연습"

"래퍼들이 영화보는 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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