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빌리가 팬들과 특별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국내 첫 완전체 단독 팬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빌리는 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완전체 단독 팬콘서트 '유어 비, 아임 비'(빌리브 유)를 개최한다.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빌리는 대표곡 무대, 다양한 코너 등을 준비했다. 약 120분간 팬들과 호흡을 맞춘다.
'유어 비, 아임 비'는 빌리가 지난 2021년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빌리브(팬덤명)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 예정이다.
빌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기다려 왔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할 우리들의 이야기. B-side story를 만들어 갈 그 시간으로 초대할게"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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