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수호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수호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을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점선면'과 '치즈'를 포함해 수호의 독보적 감성을 담은 총 7곡을 수록했다.
'그레이 수트'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수호가 앨범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호는 3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 스케줄 포스터를 오픈했다. 빈티지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겼다.
벌써부터 수호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레드벨벳' 웬디가 '치즈' 피처링에 참여했다.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수호는 첫 솔로 콘서트 '수:홈'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자카르타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수호의 열일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수호는 다음 달 3일 '점선면 (1 to 3)'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가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